
박명호교수
Park, Myoung Ho
- 동국대학교
- 정치외교학과교수
- 비교정치, 정치과정
세계일보[오늘의 시선] ‘협치와 통합’의 다리를 다시 세우자
진정한 협치는 ‘권력·책임’ 나누기서 출발 인사검증제도 개선… 韓 복합위기 묘수 찾아야 강을 건너기 위해 다리를 놓는 일은 강물 위로 돌을 던지는 것과 다르다. 돌은 파문을 일으키며 잠시 시선을 끌지만 다리는 서로
디지털타임스[박명호 칼럼] 李 대통령은 할 수 있을까?
영화 덩케르크는 ‘처칠 리더십’을 상징한다. 영화는 1940년 5월 처칠의 총리 취임 직후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다룬다. 영화는 33만명의 병사들이 덩케르크 해변에서 영국행 배를 기다리며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
대전일보[춘추칼럼] 선호투표제를 시범 실시하는 방법들
6월 3일 지방선거가 5개월 앞이다. 계엄과 탄핵 그리고 조기 대선과 새 정부의 출범이라는 1년에 한 번 있을뻔한 대형 정치 이벤트의 연속에 가렸을 뿐이다.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역대급으로 지각 출범한 이유다. 정개특
디지털타임스[박명호 칼럼] 국회 정개특위, 선호투표제를 고민해 보자!
22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한다. 금주에 법사위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민주당 9명, 국민의힘 8명, 그리고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된다. 정개특위는 내년 6월 3일 지방선거의 선거구 획정 및 선거와 정당제도의 정치개혁 전반을 다루게 된다. 22대 국회 정개특
문화일보‘내란 제보·색출’ TF의 진짜 노림수[포럼]
3대 특검의 6월 출범 때 찬성은 64%로, 당시 대통령 지지율(53%)보다 높았다. 중도에서도 10명 중 6명의 이재명 지지로 기대감의 결과다. 특검 연장과 인력 증원 등도 과반 지지를 넘나들었다. 9월에도 ‘더
디지털타임스[박명호 칼럼] ‘대장동 항소 포기’, 왜 지금인가
‘항소 포기(자제)’를 둘러싸고 의문에 의문이 뒤따른다. 첫째, 왜 지금일까?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이기 때문이다. 지난 주 갤럽의 대통령 지지율은 직전 조사 대비 마이너스 4%포인트, 이번 주 리얼미터에는 3주 만에 2.2%포인트 하락이다. ‘항소 포기가 적절하다’가 29%, ‘적절하지 않다’가 48%다. 갤럽 기준 ‘적절하다’는 평가를 대통령 지
경인일보[춘추칼럼] 선호투표제가 대안이다!
내년 지방선거 광역의원 선거제도의 변화가 불가피하다. 지난달 헌법재판소의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 때문이다. ‘표의 등가성 실현’이 쟁점으로 하나의 자치구 시·군에 최소 1명 이상의 시·도 의원을 보장하는 취지보다 지방의회 의원의 지역 대표성을 고려
세계일보[오늘의 시선] 巨與 독주 멈춰 세운 대통령
이례적이다. 지금까지 없었던 일이다.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입법 사안을 특정하며 여당과 분명한 선을 그은 것이 그렇고, 민주당 대변인의 입장이 하루 만에 정반대로 번복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이재명 대통령의 불쾌감이다. 이 대통령의 누적된 불만은 재판중지법이 “불필요한 법안”으로 “(대통령을) 정쟁에 끌어들이지 말라”며 “(민주당은) 경제와 민생에 집중하라
디지털타임스[박명호 칼럼] 노란봉투법, 최소 1년은 유예해야
2025년 노란봉투법은 정치 리더십 실패와 과잉 입법을 상징한다. 공동체 통합과 행복 선도의 리더십 역할 포기다. 경제 활력의 약화와 사회적 갈등 심화로 결국 모두 고통 받는 공동체 붕괴를 걱정한다. 노란봉투법은 2009년 쌍용차 77일 파업의 2013년 법원의 47억 노조 손배 판결이 출발점이다. 당시 “손해배상 폭탄”으로 불린 과도한 수준이 문제였
문화일보‘김현지 논란’ 본질은 권력의 개인화[포럼]
‘김현지 논란’은 이재명 권력의 구조와 운용 방식을 상징한다. 이재명 권력은 ‘개인적 신뢰 네트워크에 의존한 권력 운용’으로 성남 라인 중심의 측근 체제다. ‘제도나 정당보다는 개인적 신뢰 관계를 기반으로 소수의 핵심을 통해 권력을 행사하는 정치 운용 방식’이다. ‘김
강원일보[춘추칼럼]이재명 리더십의 성공 조건
톨스토이는 “역사는 개인의 의지가 아니라 시대정신의 흐름에 따라 움직인다. 진정한 지도자는 이 흐름을 읽고 시대가 요구하는 바를 실현하는 자”라고 말한다.개인의 권력 욕심보다는 시대적 필요에 부응하려는 리더십이 역사
디지털타임스[박명호 칼럼] ‘주권주의’ 진정성, 대통령과 여당 대표에 묻는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주권정부’를 자임한다. 대통령 직속으로 ‘국민주권위원회’를 설치하여 실질적 국민주권 로드맵을 마련하고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원리의 구체적 실천을 지향한
강원일보[춘추칼럼]내 세금 쓰면서 나와 멀어지는 양당을 언제까지 봐야 하나!
박명호교수·동국대 정치학과 한국 정당은 ‘자산 부자’다.작년 기준으로 보면 민주당은 ‘67억 건물과 125억 토지’를 보유한다.‘예금과 현금으로 450억 8,919만원에 부동산 임대료 수입이 2억 5,000만 원’이다. 국민의힘은 ‘215억 건물과 642억 토지’를 갖고 있다.‘예금과 현금으로 72억 601만원에 11억 4,000만원의 임대료 수입’도 있
디지털타임스[박명호 칼럼] 국힘의 당심-민심 괴리와 보수의 미래
엇갈리는 당심과 민심이다. 국민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 자리 숫자의 3위로 내려간다. 당 지지층에서 압도적 1위 후보는 유권자 조사에서는 2위를 기록하지만 지지층과 국민 여론의 차이는 두 배를 넘는다. 국민의힘 지지층 2위 후보의 지
광주일보시대와 불화 겪는 한국 정당 - 박명호 동국대 정치학과 교수
정당은 ‘민주주의의 생명선’이다. 정당 없는 대의 민주주의는 생각할 수 없다. 작년 총선은 1987년 이후 무소속 당선자가 한명도 없는 첫 총선이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이 300석 중 283석이다. 2022년 지방선거의 광역의원 872석 중 양당이 862석을 차지한다. 정당은 권...
디지털타임스[박명호 칼럼] 혁신과 보수의 재구성
‘국민의힘 혁신위’가 곧 출범한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혁안으로 ‘당헌 당규 개정부터 입법 나아가 개헌까지 포함한 로드맵’을 내놓을까? 보수 정치는 근본적 쇄신으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 회의적 시각이 우세하다. 많은 사람들이 보수 변혁의 필요성에는 공
아시아경제[대선 분석]②박명호 교수 "이 대통령 과반 못 넘은 것 항상 유의해야"[AK라디오] - 아시아경제
5일 오전 9시 아시아경제 유튜브 채널 'AK라디오'에 출연한 박명호 동국대 정치학과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은 기회와 위기 요인을 동시에 갖고 있다"며 "단기보다...
디지털타임스[박명호 칼럼] 이재명 후보의 믿음과 진정성
박명호 동국대 교수·정치학 윤석열 계엄과 탄핵의 대선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한다. `책임`은 `윤석열 절연`이다. 계엄과 탄핵의 성찰로 윤과의 관계정리를 어떻게 하느냐다. 최악의 타이밍은 피했지만 방식이 수동적이어서 기대만큼 효과가 있었는지는 불투명하다.`희생`은 입
광주일보정당의 제자리 찾기- 박명호 동국대 정치학과 교수
윤석열의 권력은 실패다. 통합의 구심점은커녕 권력은 양극화된 진영대결의 한 축으로 전락한다. 대한민국 공동체 미래의 준비와 선도도 물론 불가능했다.권력의 실패는 ‘정치의 실패’다. 견제와 균형의 붕괴는 입법부의 기능 상실과 권력 집중으로 이어진다. 문제해결 능력과 타협 부재의 정치는...
법률방송[연속 기고 ②] 박명호 "인터레그넘의 시간... 책임과 통합의 정치 리더십 필요"
[편집자 주]계엄·탄핵 사태 이후 드러난 정치, 사회, 법과 제도 등의 문제점을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진로를 제시하는 연속 특별기고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위하여'를 7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연속 기고 ①] 황도수